2016년 4월 23일 오후 4시 창립총회 및 이사회가(종로구 경희궁 근처-복합문화공간 에무 또르뚜가) 개최되었습니다.

학계 및 기업에서 60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을 하여 주셨습니다.

본 학회는 디자인리서치를 기반으로 공학, 문화콘텐츠,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 교육학 등 디자인 관련 전 학문분야를 포함하고 있으며, 디자인 3.0시대를 열어가고자 다짐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초대 이사장은 PACIFIC STATES UNIVERSITY의 안희영 총장께서 추대되셨고, 명예회장엔 안양대학교 이영주 교수, 국민대학교 윤재은 교수께서 추대되셨습니다. 또 초대 회장엔 신한대학교 조은란 교수, 명예고문으로 목원대학교 김병윤 교수께서 추대되셨습니다.

고문으로는 서일대학교 권순관 교수, (주)케넬아이덴티티 박선후 대표이사, 삼성전자 서정의 수석부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신항식 교수, 안양대학교 우덕근 교수, 연성대학교 우보형 교수, 서경대학교 이재익 교수께서 추대되셨고,

자문위원은 중앙대학교 김보영 교수, 에클랏코리아 김은영 대표, 뉴욕 UnSpace의 김지룩, (주)빈 명은정 대표, 가거지연구소 박민영, 경기대학교 박영진 교수, (주)알켄즈 박종국, 신한대학교 변현진 교수, 뉴욕 수석큐레이터 아이리스 문, 에클랏코리아 유정석 대표, (주)큐빅 조현이 대표 등 총 11명이 추대되셨으며,

감사엔 M&D그룹 신헌석 운영총괄과 백석문화대학교 최영옥 교수께서 추대되셨습니다. 이 밖에 부회장단(8명), 논문편집위원, 연구윤리위원, R&D연구윤리위원, 그리고 이사 등의 편재를 갖추고 디자인 3.0시대를 이끌 임원으로 총 아흔여덟 분이 추대되셨습니다.

본 학회는 또한 단기간에 학술등재지로 진입하기 위한 노력으로 카이스트의 이지현 교수를 필두로 각 지역별로 총 여섯 분의 논문편집위원이 활동하기로 하셨습니다.

의미있는 연구와 활동을 통해 현재의 연구와 새로운 가치에 기여하며, 미래를 바라보는 앞선 시선으로 디자인이 열어갈 새로운 미래의 모습을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본 학회 사무국에서는 한국디자인리서치의 회명인 공정과 투명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까운 곳에서부터 먼 곳에서까지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들과 선약 및 바쁜 일정으로 불참하셨지만 전화로 본 학회의 발전을 기도하며 기원해 주신 많은 회원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디자인리서치학회 회장 조  은  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