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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과학대학교 이정선 교수님, 『디자인 에세이 잡담』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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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6-08-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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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아름다운결과물을만드는기술이아니라, 사람과조직과사회를연결하는과정이다.”

 

 

화성의과학대학교 서비스디자인학과에 계신 이정선 교수님께서 《디자인 에세이 잡담》을 출판하셨습니다.

 

이정선 교수님은 이화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핀란드 알토대학교(Aalto University)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MBA를 마쳤으며, 의료 현장과 디지털 기술이 만나는 접점에서 의료와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사용자 경험 평가와 서비스 혁신, 의료 시스템의 통합적 설계를 다뤄왔습니다. 그 밖에 리테일, 핀테크, 교육, 이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디자인 씽킹과 이해관계자 협업(Co-Design), 서비스 블루프린트(Service Blueprint)로 복잡한 문제를 풀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해 왔습니다. 현재 서비스디자인과 서비스경험디자인을 융합한 ‘디자인 주도 혁신’(Design-Driven Innovation)과 ‘전략 디자인’을 연구하고 계십니다.


《디자인 에세이 잡담》은 브랜드와 UI, UX, CX를 각각의 전문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이론서가 아니라, 오랫동안 현장에서 같은 문제를 풀어온 사람의 경험과 질문을 세편의 잡답으로 담아낸 이야기입니다.

잡담 1에서는 브랜드는 왜 필요하고 어떻게 살아남는가를, 잡담 2에서는 좋은 프로젝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잡담 3에서는 의도는 좋은데 결과는 왜 늘 달라지는가를 다룹니다. UX, UI, CX는 무엇이 다른지, 사용자는 누구인지, 픽셀만 옮기면 되는 일이 아닌 이유는 무엇인지, 좋은 디자인은 측정할 수 있는지, 데이터는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 같은 질문들이 현장의 사례와 함께 이어집니다.

특히 AI와 AX 전환의 시대에 기업이 지속 진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디자인 전략에 관한 이야기는, 기술이 급변하는 가운데에도 사람을 이해하고 일관된 경험을 설계하는 일의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에세이 잡담》은 디자이너뿐 아니라 기획자와 경영자, 그리고 디자인을 선택하고 판단해야 하는 모든 이에게 “사람에게 선택되고 기억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디자인을 둘러싼 오해를 걷어내고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도록 돕는 실천적 안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