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LEAN UX라는 개념은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트렌드로서 퍼져나갔다. 스타트업에서의 불확실하고 부족한 현실을 메우기 위한 전략으로서 사용되어져 왔다. 많은 IT기업이 대표적인 Waterfall방식을 활용해 개발하고 있으나 구글을 비롯한 카카오, 네이버, 라인, 바이두등 LEAN 프로세스의 도입을 검토하거나 실시하고 있다. 일본의 IT대기업 A사 C서비스의 경우 Waterfall방식으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단순 Waterfall방식의 개발방식에 과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사내환경과 규칙 등에 의해 LEAN 프로세스의 도입에 현실성 제약이 많지만 LEAN 프로세스를 일부 또는 변칙적으로 도입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가설로 부터 본 연구가 시작 되었다. 또한, 스타트업이 아닌 대기업의 개발현장에서 LEAN 프로세스를 상황에 맞게 활용함으로써의 역할과 한계점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이 연구를 통해 향후 실제로 부분 도입을 통한 실험을 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