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전통적인 노인요양 시스템은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정부에서는 자금을 지원하여 요양원을 대량적으로 짓기는 하지만 수많은 가정에서 선택할 수 있는 주요 추세가 되기는 어렵다. 앞으로 고령자들이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장소는 여전히 그들의 집이다. 그러므로 노인들을 위한 주택환경 개선이 필요할 실정이다. 베리어프리 디자인 원칙에 의해 디자인된 실내의 공간과 제품은 일정한 정도에서 고령자들의 집안 실내활동에 많은 편리를 가져다준다. 본 연구는 설문조사와 연구대상자에 대한 인터뷰를 통하여 한국과 중국의 고령자들을 위한 베리어프리 디자인의 기준을 마련하고자 고령자들의 행위특징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고령자들의 행위특징에 따른 베리어프리 홈 디자인에 대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을 통해 고령자들을 위한 대안적 베리어프리 홈 디자인의 대안적 방향성을 베리어프리 홈 디자인 원칙하에 피험자들로써 고령자들의 행위특징을 고려하여 크게 자율형과 간호형 두 분류의 고령자들을 위한 각각의 대안적 디자인 방법으로 나누어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As the aging society accelerates, the traditional elderly care system will face new challenges. Although the government provides funds to build nursing homes in large quantities, it is difficult to become a major trend for many families to choose from. In the future, it is still their home where elderly people can spend their comfortabl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housing environment for the elderly. The interior space and products designed by the barrier-free design principle bring a lot of convenience to the indoor activities of the elderly at a certain level. This study conducted a systematic study on the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in order to prepare the criteria for barrier-free design for the elderly in Korea and China through surveys and interviews with the subjects. In addition, empirical analysis was conducted on barrier-free home design according to the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Through the empirical analysis, the alternative direction of the alternative barrier-free home design for the elderly is considered as the subjects under the barrier-free home design principle. It is meaningful to present in divided 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