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Artificial intelligence, such as the AlphaGo and ChatGPT, has become popularized and is being incorporated into various robots, and more recently, into autonomous vehicles (referred to as AVs). The phenomenon of anthropomorphism, a part of the patternicity, which is the attribution of human-like characteristics to objects by assigning meaning to them. With the incorporation of AI into various robots and autonomous vehicles, users often feel fear and difficulty in their use due to the unfamiliarity of these products. This study highlights the necessity of communication between cars and humans and among vehicles, with recent AVs seeing a rapid increase in this need. The continuous research on the internal and external displays of AVs meets the communication demands based on AI technology. To make effective use of various AI-based UX design, the new AV design framework for anthropomorphism is proposed, combining status and interface in the vehicle with AI, to create the most harmonious and balanced design. Further study will be required for each models.
AlphaGo 및 ChatGPT와 같이 인공지능은 생활 속에 파고들어 다양한 로봇에 탑재되고 최근엔 자율주행자동차(이하 AV)에도 탑재되고 있다. 모습도 생소한 이러한 제품들에 사용자는 두려움과 어려움을 느낀다. 본 연구는 인간이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인 패턴성(Patternicity)현상 중 의인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자동차 운전 중에는 초보자나 비운전자에게 낯선 수신호, 깜빡이를 활용한 소통방식이 있고 자동차 뒷유리의 상태정보를 알리는 스티커도 존재한다. 특히나 최근 AV는 차와 인간 또 차간 소통의 필요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차량 내외 디스플레이 기반 연구는 AI기반의 정보 소통요구를 잘 드러내고 있다. 의인화를 통해서 다양한 AI를 차내외에 잘 적용할 수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디자인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 본 AV 의인화 프레임워크는 차내외에 상태정보, 인터페이스 정보를 인공지능과 결합하여 가장 조화롭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도록 고안되었다. 각 모델별 세부 연구는 후속연구를 통해서 발전시키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