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본 연구는 캐릭터 디자인 과정에서 발생하는 디자이너와 의뢰인 간의 의도 불일치와 스타일 해석 차이를 완화하기 위해, 더블 다이아몬드 모델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매개 협업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애플리케이션 캐릭터 디자인 프로젝트 NekoNa를 사례로 자연어 처리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LoRA 스타일 미세조정을 단계적으로 적용하였다. 구조화된 의미 분석은 초기 스타일 방향을 명확히 하고, 생성 이미지는 시각적 의사결정을 가속하였다. LoRA 기반 훈련은 색채·비례·형태의 일관성을 높였으며, 인터뷰 결과 인공지능은 소통 효율 향상과 스타일 유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감정 표현과 브랜드 기질 구현은 여전히 디자이너의 판단이 필요하였다. 본 연구는 단일 사례라는 한계를 지니나, 인공지능이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의 실질적 매개물로 기능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후속 연구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