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현대 사회의 심리적 스트레스가 증가함에 따라, 스트레스 관리 앱은 자기 조절과 디지털 중재를 지원하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으며, 인터랙션 디자인 측면에서 사용자 안내 효과와 지속적 사용 동기의 강화를 요구한다. 본 연구는 행동 디자인과 설득적 디자인 이론을 토대로 ‘목표 행동 분석,전략 구상,프로토타입 디자인,평가 및 검증’ 의 체계적 절차를 따랐다. 세 개의 대표적 애플리케이션을 비교 분석한 결과, ‘데이터 기반 식별’, ‘습관 형성 지원’, ‘정서 완화 지원’ 의 세 가지 설득 경로를 도출하였고, Fogg 행동 모델을 적용하여 사용자 유형과 핵심 요구를 규명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지속 동기 유발, 조작 경로의 단순화, 온화한 트리거 메커니즘의 세 가지 핵심 디자인 전략을 제시하였으며, 의인화된 동반자 기능, 다채로운 스트레스 완화 공간, 정서 여정 가이드 등을 포함한 프로토타입을 구현하였다. 평가 및 검증 결과, 제안된 프로토타입은 사용성과 설득성에서 모두 양호한 성과를 보여 전략의 유효성을 확인하였다. 이론적으로는 FBM 의 적용 범위를 디지털 심리 건강의 상호작용 맥락으로 확장하였고, 실천적으로는 스트레스 관리 앱이 기능 중심에서 행동 중재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이론적 근거와 실행 경로를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