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옴니채널 확산으로 유통공간이 감각적·상호작용적 경험 무대로 변화함에 따라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분석 틀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타자의 기하학을 조형언어 코드북으로 재구성하고 네 가지 유동공간 유형을 기준으로 조형언어–VMD 요소–수용자 반응을 연결하는 평가 구조를 마련하였다. 국내 리테일 사례를 정성 코딩하고 소표본 설문으로 사용자 반응을 계량화한 결과, 유형별 조형적 강조점이 달라도 조형언어–VMD 요소–수용미학 지표 간의 경로가 일관되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유동공간을 설계·연출·평가에 적용 가능한 체계적 기준으로 정식화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