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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제목 | 창원시 빅트리 공공조형물의 공간 경험 분석에 관한 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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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 A Study on the Spatial Experience of the “Big Tree” Public Sculpture in Changwon City | ||
| 저자 | 노규랑,,장영호 | 첨부파일 | |
| 초록 | 본 연구는 창원시 빅트리 공공조형물을 둘러싼 사회적 논란을 단순한 성공·실패의 이분법으로 판단하지 않고, 공공디자인 관점에서 상징 시설이 도시 공간 속에서 어떻게 인지되고 경험되는지를 구조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언론 보도를 중심으로 형성된 비판 담론을 연구의 출발점으로 삼되, 이를 직접적인 평가 근거로 사용하지 않고 공간 경험 분석과 결합하여 재해석한다. 연구 방법으로는 국내 공공조형물 및 공공디자인 관련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분석 기준을 설정하고, ‘의도적 접근형 상징 시설’이라는 개념적 틀을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남산서울타워를 비교 사례로 활용하고, 창원시 빅트리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 및 공간 경험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빅트리는 도심 공원 내부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일상적 도시 동선과 직접적으로 접속되지 않은 접근 구조를 가지며, 원거리 인지 이후 접근 과정과 체류 경험이 충분히 축적되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공간 경험의 제약이 미디어 프레이밍과 상호작용하며 시민 인식을 고정·강화하는 메커니즘으로 작동함을 밝히고, 향후 공공조형물 기획에서 공간 경험 구조와 인식 설계가 함께 고려되어야 함을 제안한다. | ||
